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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Q] 설현 언니 김주현 누구? 여자들이 꿈꾸는 '꿈의 직장'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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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Q] 설현 언니 김주현 누구? 여자들이 꿈꾸는 '꿈의 직장' 다닌다?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4.2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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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최근에는 SNS의 발달로 스타 뿐만이 아니라 스타의 가족들 역시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 최고 화제를 모은 스타 가족은 단연 AOA 멤버 설현의 언니 김주현이다.

AOA 설현은 8등신 몸매의 한 통신사 광고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설현은 각종 CF를 점령하며 '대세'로 떠올랐다.

그렇다면 설현 언니 김주현의 비주얼은 어떨까? 사실 설현의 언니 김주현은 또다른 '유명인'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바로 여성들의 꿈의 직장이라 불리는 패션지 에디터였기 때문이다.

설현은 언니 김주현 에디터를 '라디오스타'에서 언급하기도 했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패션지 에디터는 남다른 패션 센스와 감각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직업이다. 그 때문일까? 김주현 에디터는 설현 못지 않은 몸매로 여성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주현 에디터가 근무하고 있는 코스모폴리탄에서 공개한 두 자매의 화보 역시 눈길을 끈다. 설현이 출연한 '라디오스타'에서도 공개된 해당 화보는 설현과 닮았으면서도 또 다른 매력을 가진 김주현 에디터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설현·김주현 자매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는 이유는 비단 비주얼 뿐만이 아니다.

설현은 SNS로 어린 시절 언니 김주현과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게시하기도 했다. [사진 = 설현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설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어린 시절 언니와 함께 찍었던 사진을 게시하며 남다른 우애를 뽐냈다. 설현은 코스모폴리탄 촬영 당시 "언니와 함께 일을 하게 되어서 더 긴장되었다"며 언니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보여줬다.

많은 스타들의 가족의 외모, 직업이 화제가 되기 마련이다. 김주현 에디터는 설현 못지 않은 외모와 커리어로 여성들에게 '워너비'로 떠오르고 있다. 

새로운 '우월 유전자 자매'로 떠오른 설현과 김주현. 앞으로 각자의 분야에서 활약한 설현·김주현 자매에 대한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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