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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월화드라마 '귓속말' 멜로 라인 형성 시작? 이보영과 묘한 분위기 이끌어내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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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월화드라마 '귓속말' 멜로 라인 형성 시작? 이보영과 묘한 분위기 이끌어내기 시작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4.24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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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귓속말'의 이보영과 이상윤의 관계가 변화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두 사람의 관계가 변화하며 무거운 분위기의 '귓속말'에 멜로가 더해질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연출 이명우)의 신영주(이보영 분)와 이동준(이상윤 분)은 묘한 분위기를 풍기며 관계 변화의 틀을 맞이하고 있다.

이날 '귓속말'에서 이보영과 이상윤은 강정일(권율 분)과 최수연(박세영 분)의 관계를 입증하기 위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이상윤은 이보영의 옛연인 박현수(이현진 분)를 언급하며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또한 이보영 역시 이상윤의 과거 연인을 은근슬쩍 언급했다.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사진=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화면 캡처]

두 사람은 이 과정에서 묘한 분위기를 풍기기 시작했다. 과거 악연으로 엮였던 두 사람이 박세영과 권율로 인해 한층 더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귓속말'의 이보영과 이상윤은 현재까지 특별하게 관계 발전을 이루지 못했다. 두 사람은 여전히 껄끄러운 사이지만 최근 계속해서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며 앞으로의 관계 변화에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앞으로 이보영과 이상윤은 계속해서 묘한 관계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귓속말'의 이상윤과 이보영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관계를 이어가게 될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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