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K(케이)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 출신의 전민주와 김소희가 빼어난 미모와 여전한 친분을 자랑했다.

전민주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소희와 함께 찍은 짤막한 영상 한 건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전민주와 김소희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긴 생머리를 늘어트리고 뽀얗고 하얀 피부를 자랑했다.

‘K팝스타6’가 방송될 당시 두 사람은 ‘비주얼 멤버’로 꼽힐 만큼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방송이 종영한 후에도 두 사람은 변함없이 예쁜 외모를 유지하고 있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카메라를 들고 있는 전민주는 앵글을 좀 더 머리 위로 올렸다. 카메라의 위치가 바뀌면서 두 사람의 얼굴형이 조금 더 갸름해지자, 전민주와 김소희는 동시에 애교 섞인 말투로 “각도의 중요성”이라고 말했다.

전민주는 영상과 함께 ‘김소희’, ‘전민주’, ‘즐거운주말!’ 등의 해시태그를 추가하며 근황을 전했다. ‘K팝스타6’가 9일 종영하면서, 최근 올라온 해당 영상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소희는 ‘K팝스타6’에서 크리샤츄, 김혜림과 퀸즈라는 팀을 결성해, 최종 우승자인 보이프렌드 박현진, 김종섭과 맞서며 마지막까지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전민주는 고아라, 이수민과 함께 민아리라는 팀을 이뤄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바 있다.

25일에는 김소희의 5월 데뷔 소식이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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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