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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모, 떠오르는 '역주행의 아이콘' 실력뿐만 아니라 외모도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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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모, 떠오르는 '역주행의 아이콘' 실력뿐만 아니라 외모도 훈훈?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4.28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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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힙합계의 떠오르는 래퍼 창모가 많은 여자 가수들과 듀엣곡을 발표하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창모는 자신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창모는 무대 위에서 공연을 하는 모습으로 누군가가 찍어준 것으로 보였다. 창모는 독보적인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그의 훈훈한 얼굴 또한 인기에 한몫하고 있다.

창모는 힙합계 떠오르는 실력 래퍼 중 한 명이다. [사진 = 창모 SNS]

현재 창모는 힙합계의 떠오르는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래퍼 해쉬스완, 김효은과 함께 ‘앰비션 뮤직’에 합류하면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엠비션 뮤직은 도끼, 더 콰이엇, 빈지노가 소속된 ‘일리네어 레코즈’가 설립한 힙합 레이블이다.

특히 창모의 활약이 돋보인다. 창모의 대표곡 ‘마에스트로’는 지난해 7월 발표된 곡이지만 최근 관심을 받으며 음원 차트 순위에까지 이름을 올렸다. 지난 14일에는 창모가 효린과 함께 ‘블루문(BLUE MOON)’이라는 듀엣곡을 발표하면서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창모는 개성 있는 래핑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까지 할 수 있는 프로듀싱 능력까지 갖춰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래퍼 중 한 명이다. ‘앰비션 뮤직’에 소속된 창모가 현재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어떤 곡으로 사람들의 귀를 즐겁게 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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