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아이유가 여성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30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CP 김호상·연출 박덕선, 최승희)의 첫 무대를 최근 새 앨범을 발매한 아이유가 꾸미게 됐다.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월간 유스케 4월호로 방송에 출연하게 된 아이유는 최근 발표한 신곡을 열창하며 등장해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아이유는 여성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이 더해진 의상을 선보이기도 했다. 아이유는 빅 사이즈의 리본이 인상적인 블라우스를 입고 등장했다. 아이유의 블라우스는 플라워 패턴이 더해지며 그의 여성스러움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아이유는 플라워 패턴의 여성스러운 블라우스에 치마를 매치하는 대신 청바지를 매치하며 발랄한 이미지를 더하기도 했다.
아이유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며 선택한 헤어는 단발이었다. 아이유는 가발이나 붙임 머리로 헤어스타일을 화려하게 꾸미는 대신 단발 머리를 통해 수수한 매력을 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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