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아름다운 미장센과 색다른 스토리로 개봉 전부터 호평받았던 '석조저택 살인사건'이 개봉 전 관객들을 V앱 라이브로 찾아간다.
8일 오후 7시 V앱 채널 V무비 라이브에서는 고수와 김주혁, 박성웅, 문성근, 임화영 주연 배우들이 모두 참석한 'V무비 라이브'가 펼쳐진다. 이날 V앱 라이브에서는 각 배우들이 영화와 관련된 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고수와 김주혁의 '브로맨스'에도 시선이 쏠린 만큼 배우들이 V라이브를 통해 보여줄 '케미' 역시 주목받고 있다. 고수는 '고비드'라는 별명다운 조각미모를 V라이브에서 시청자들에게 뽐낼 예정이다.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오는 5월 9일 개봉 예정인 영화다.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해방 후의 경성을 배경으로 석조저택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을 추적하는 내용이다. 특히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빌 S. 밸린저의 원작 소설 '이와 손톱'을 각색해 시선을 끈다.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 '아가씨'는 영국 소설가 사라 워터스의 소설 '핑거스미스'를 각색해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아가씨'는 영국 빅토리아 시대가 배경인 '핑거스미스'를 일제시대 조선을 배경으로 바꿔 색다른 매력으로 사랑받았다.
이에 소설 원작인 '석조저택 살인사건'에 대한 영화 관객들의 기대감도 높아지는 상황이다. 특히 해방 후 한국이라는 특수한 배경은 영화의 미장센을 더해주며 '보는 재미'를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개봉 전 만나는 '석조저택 살인사건' 배우들은 어떤 매력으로 영화 팬들을 사로잡을까? 개봉 하루전 만나는 '석조저택 살인사건' V라이브에 영화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