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용원중기자] 로맨틱 코미디 연극 '옥탑방 고양이'가 빼빼로데이를 맞아 '1+1 할인 이벤트'로 연인 관객을 유혹한다.
3년 연속 연극 예매 랭킹 1위(인터파크), 인터파크 관객평점 9.4점, 재관람객 2만명 돌파에 빛나는 대학로 스테디셀링 창작연극 '옥탑방 고양이'는 관객 대부분이 연인인 것으로도 유명하다. 연인들의 날인 빼빼로데이를 맞아 11월10~13일까지 공연에 한해 매회 선착순 55쌍(총 1320명)이 1만1000원에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인과의 데이트는 물론, 가족과의 문화 외식으로도 좋은 1+1 초특가 할인은 2인 이상 커플이라면 누구나 예매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연극 '옥탑방 고양이' 예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1월13일에 열리는 대입수능시험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해 수험표 소지자에 한해 평일,주말 전석 1만2000원에 관람할 수 있는 수험생 할인과 월요일이 두려운 학생들과 직장인들을 위해 월요일 공연 전석 1만원 등의 초특급 할인 이벤트를 11월 한달 동안 마련한다.
'옥탑방 고양이'는 옥탑방을 사이에 두고 펼쳐지는 두 청춘 남녀의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담은 탄탄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청춘 배우들의 열연으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한다. 대학로 틴틴홀에서 오픈런으로 공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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