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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도경수, 염정아와 훈훈한 '모자' 인증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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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도경수, 염정아와 훈훈한 '모자' 인증샷 공개
  • 용원중 기자
  • 승인 2014.11.06 09: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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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용원중기자] 영화 '카트'(감독 부지영)'에서 모자로 호흡을 맞춘 배우 염정아와 도경수(엑소)와의 훈훈한 인증샷이 공개됐다.

6일 염정아의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트위터에는 "'카트' 울 예쁜 아들 경수와~개봉이 드디어 일주일 남았네요"라는 멘트와 함께 염정아와 도경수가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염정아는 도경수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사진은 최근 영화지 화보 촬영 중 찍은 것으로 두 사람은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를 배려하며 영화 속 엄마와 아들을 다시 보는 듯한 케미를 자랑했다는 후문. 특히 실제로도 염정아와 도경수는 영화 ‘카트’ 촬영 내내 친 모자 느낌 이상으로 서로를 돈독히 챙기며 최고의 호흡을 자랑했다.

▲ 염정아와 도경수[사진=판타지오 공식 트위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염정아, 도경수 친모자 사이 같다” “염정아, 도경수 빛이 난다” “염정아의 미모는 시간을 거스르는 듯” “카트 염정아와 도경수, 꼭 극장에서 봐야지” “카트 하반기 영화 중 제일 기대되는 작품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화 ‘카트’는 대형마트의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부당 해고를 당한 이후 이에 맞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염정아는 소극적인 계약직 계산원에서 해고 무효투쟁의 선봉에 서는 선희를 연기했다. 도경수는 선희의 사춘기 고교생 아들로, 엄마와 갈등을 빚다가 녹록치 않은 편의점 알바를 경험하며 엄마를 이해하게 되는 캐릭터를 매끄럽게 소화했다. 특히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앞서 출연했음에도 신인답지 않은 성숙한 연기력을 선보여 놀라움을 안겨준다.

'카트'는 오는 13일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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