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윤소이와 조성윤이 결혼 성수기인 5월, 사랑스러운 웨딩마치를 올린다. 두 사람은 웨딩 화보부터 화제를 모은 만큼 이번 결혼식에도 많은 이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윤소이와 조성윤은 22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최근 스타들이 비공개 결혼식을 하는 만큼 두 사람 역시 비공개로 가족 및 지인들을 초대해 결혼을 치룰 예정이다.
윤소이와 조성윤의 결혼 소식에 곧 결혼식을 앞둔 또다른 예비 부부들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연예계에는 결혼 발표 소식이 잇따른 만큼, 곧 결혼을 앞둔 스타들 역시 많기 때문이다.
같은 5월 결혼식을 올리는 주상욱과 차예련 커플이다. 특히 차예련은 지난 3월 치러진 가수 바다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으며 결혼 '예고'를 하기도 했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결혼 전 웨딩화보 촬영을 위해 해외로 출국하며 많은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MBC '화려한 유혹'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두 사람의 열애 소식 이후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 다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극중에서 차예련과 주상욱은 이루지 못한 사랑을 현실에서 이루며 관심을 모았다.
이상우♥김소연도 '예비 스타 부부'다. 두 사람 역시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은 커플로 지난 2016년 9월 열애 사실을 밝혔다. 이상우와 김소연은 최근 오스트리아에서 신혼 살림을 구입하는 모습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상우와 김소연은 오는 6월 9일 웨딩마치를 올린다. 공개된 웨딩 화보는 클래식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상우와 김소연 커플 역시 비공개로 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열애와 결혼 소식이 넘치는 2017년 상반기다. 윤소이와 조성윤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결혼을 앞둔 다른 스타 커플들에게도 주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