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퀸즈 멤버 김소희가 데뷔 무대를 가졌다.
지난 19일 발표한 앨범 ‘Spotlight’를 발표한 김소희는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로 데뷔했다.
김소희는 분홍색 크롭티와 가죽 바지를 입고 등장해 관능적인 매력을 뽐냈다. 특히 김소희는 허리라인이 드러나는 상의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김소희는 핑크 바탕에 독특한 장식이 들어간 무대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김소희의 ‘Spotlight’ 퍼포먼스가 돋보였다. 김소희는 ‘K팝스타 시즌6’ 때와 달리 혼자 무대에 올랐지만 카리스마는 더욱 강렬해진 모습이었다. 김소희는 바닥에 누워 다리를 들고 노래를 하는 등 고난이도 동작에서도 가창력을 뽐냈다.
지난 4월 김소희는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에서 걸그룹 퀸즈로 결승까지 올랐다. 김소희를 비롯해 퀸즈 멤버들은 화려한 퍼포먼스에 안정적인 가창력까지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퀸즈 멤버들 중 가장 먼저 데뷔를 하게 된 김소희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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