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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잘 자란 아역배우 예? '관능미'+'걸크러시'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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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잘 자란 아역배우 예? '관능미'+'걸크러시' 매력 발산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5.2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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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아역배우였던 김희정이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배우 김희정은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정은 관능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김희정은 모자를 쓰고 밀리터리 무늬의 티셔츠를 입고 있다. 김희정은 한 쪽다리를 들고 손으로 얼굴을 받치는 포즈와 무표정으로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김희정은 아역배우로 드라마 '꼭지'로 데뷔했다. [사진 = 김희정 SNS]

김희정은 지난 2000년 KBS 드라마 ‘꼭지’로 데뷔했다. 당시 8살의 어린 나이였던 김희정은 아역배우로서 활약해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이후 김희정은 드라마 ‘여인천하’, ‘피아노’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다졌다.

김희정은 성인이 되고 드라마 ‘스페셜 연작 시리즈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에 출연해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 ‘후아유 학교 2015’, ‘맛있는 연애’ 등에 출연해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였다.

또한,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모았다. 성인 배우로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김희정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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