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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크라임씬 시즌3' 역대급 에피소드 만들 수 있을까… 장진·박지윤 등 활약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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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크라임씬 시즌3' 역대급 에피소드 만들 수 있을까… 장진·박지윤 등 활약에 기대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5.26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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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크라임씬 시즌3'가 다양한 주제를 준비하며 매 에피소드마다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4월 첫 방송을 시작한 종합편성채널 JTBC '크라임씬 시즌3'(기획 윤현준)는 많은 관심 속에 시작됐다. 특히 지난 시즌1과 시즌2에서 다양한 에피소드를 선보였기 때문에 기대감은 더욱 커진 상황이었다.

'크라임씬 시즌3' [사진= 스포츠Q DB]

'크라임씬 시즌3'은 첫 방송 전 티저 영상과 플레이어 소개 영상 등을 통해 꾸준한 관심을 유도하기도 했다. '크라임씬 시즌3'는 대선 후보 살인사건, 스타 셰프 살인사건, 경찰 학교 살인사건, 사기꾼 살인사건을 통해 이전보다 더욱 탄탄해진 사건 전개와 섬세해진 세트 등을 선보였다.

'크라임씬 시즌3'는 이전 시리즈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보다 섬세해진 전개 과정들은 새 시리즈를 기다려 왔던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앞선 시즌에서 활약했던 장진, 박지윤의 이어지는 활약 뿐 아니라 새로 합류한 양세형, 김지훈, 정은지의 연기력과 추리력까지 돋보이는 모습을 보여주며 기대감을 충족시키고 있다.

'크라임씬 시즌3'는 시즌제 예능은 쉽게 성공하기 어렵다는 틀을 깬 프로그램으로도 기록되게 됐다. 특히 추리 예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평가 받고 있는 '크라임씬'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앞으로 진행될 '크라임씬 시즌3'가 이전 시즌을 뛰어 넘는 에피소드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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