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Q(큐) 최선희 객원기자] 부산 아이파크 임상협이 28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2017 K리그 챌린지 14라운드 수원FC와 홈경기에서 그림같은 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이날 부산이 전반 4분 고경민의 골로 앞서가다 후반 29분 수원FC 서동현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이후 후반 36분 임상협의 그림같은 골로 2-1로 앞서 갔으나 42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이승현에게 동점골을 내줘 경기가 2-2 무승부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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