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가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는 "새달 2일 오후 2시 연세대 스포츠과학관 302호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붐 조성을 위한 미디어 전략’이라는 주제로 춘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도균 경희대 체육학과 교수, 윤천석 아주대 경영대 교수, 정희돈 한국체육기자연맹 회장, 정영재 중앙일보 스포츠 선임기자 등이 발제하고 김대균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홍보국장, 금현창 네이버 스포츠&게임셀 이사, 김경호 경향신문 스포츠부국장, 조창환 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 등이 토론을 펼친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가 주최하고 연세대 융합체육과학선도연구소가 주관하며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한국체육기자연맹이 후원한다.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원영신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장도 참석,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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