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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어게임' 한국판만의 새로운 게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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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어게임' 한국판만의 새로운 게임 펼쳐진다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4.11.1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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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한국판 ‘라이어 게임’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게임이 공개된다. 10일 방송되는 ‘라이어 게임’에서는 원작에 없는 새로운 게임을 시작해 강도영(신성록 분)과 조달구(조재윤 분)까지 참가자로 합세하게 된다.

이날 방송되는 ‘라이어 게임’ 4라운드에서는 참가자들이 자신을 제외한 외부에서 대표 후보를 임명해 스튜디오로 데려와야 한다. 이 후보들을 대상으로 3번의 투표를 실시하며, 매번 대표로 뽑힌 한 사람이 게임 머니 배분과 탈락자 선정의 권한을 가지게 된다.

▲ 10일 방송되는 ‘라이어 게임’에서는 원작에 없는 새로운 게임을 시작해 강도영(신성록 분)과 조달구(조재윤 분)까지 참가자로 합세하게 된다.[사진=CJ E&M제공]

강도영의 게임 참가로 인해 하우진(이상윤 분)과 강도영은 그 어느 때보다 치밀하고 치열한 두뇌싸움을 벌일 예정이다.

tvN 월화드라마 ‘라이어게임’은 카이타니 시노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돈 앞에 놓인 인간의 다양한 군상을 담은 극한 심리 추적극. 순진한 빚쟁이 여대생 남다정과 최연소 심리학 교수 출신 천재 사기꾼 하우진이, 기획자 겸 MC 강도영이 준비한 리얼리티 쇼 ‘라이어 게임’에 참가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월, 화 오후 11시 방송.

ohso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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