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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남태현·정려원, 과거 '럽스타그램'의 주인공들? "취향에 관한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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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남태현·정려원, 과거 '럽스타그램'의 주인공들? "취향에 관한 게시물"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6.13 1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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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위너의 남태현과 배우 정려원이 다시 한 번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두 사람의 세 번째 열애설에 이들의 과거 행적들이 주목 받고 있다.

지난해 위너 출신의 가수 남태현과 배우 정려원의 열애설이 전해졌다. 당시 정려원 측은 스포츠Q와의 통화에서 "정려원과 남태현이 친분은 있지만 열애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13살 나이 차이로 더욱 많은 관심의 대상이 됐다. 뿐만 아니라 열애설 당시 위너의 신곡 발표 일정이 미뤄지는 이유가 남태현이 건강 상태로 인해 치료를 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알려졌기 때문이었다.

남태현 정려원 [사진= 스포츠Q DB]

또한 많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남태현과 정려원의 SNS에 대해 언급하며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의 주인공이라고 지적했다.

당시 정려원과 남태현은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서로가 연상될만한 사진들을 남겼다. 비슷한 분위기의 사진은 물론, 같은 영화의 내용을 올리기도 했다.

인스타그램이 '럽스타그램'이라는 논란에 휩싸이자 남태현은 자신의 취향에 관한 게시물이었다고 해명하며 "더이상 취향에 관한 게시물을 업로드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가수 남태현과 가수 정려원의 세 번째 열애설은 두 사람이 함께 언급된 과거 논란을 다시 한 번 떠오르게 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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