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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정려원 열애설에 장미인애·허웅 선우선 양요섭 언급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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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정려원 열애설에 장미인애·허웅 선우선 양요섭 언급되는 이유는?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06.1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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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배우 정려원과 남태현의 열애설이 13일 다시 한 번 불거졌다. 지난해 2월, 10월에 일어난 열애설에 이어 세 번째다. 하지만 정려원과 남태현은 여전히 ‘친한 누나 동생 사이’라는 입장이다.

정려원과 남태현은 각각 1981년, 1994년생으로 13세 차이가 난다. 그렇다면 정려원, 남태현과 마찬가지로 ‘친한 누나, 동생 사이’에서 열애설이 난 연예인들로는 누가 있을까?

남태현, 정려원 열애설 [사진 = ‘스포츠Q’ DB]

지난 11일에는 배우 장미인애와 농구선수 허웅의 열애설이 보도돼 화제를 모았다. 당시 열애설을 전한 매체는 장미인애와 허웅이 친한 누나 동생 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올해 나이는 장미인애가 33세, 허웅이 24세다. 나이차는 9살이 난다. 하지만 장미인애는 SNS를 통해 허웅과의 열애를 부인했고, 허웅은 그의 아버지인 허재 측이 전한 입장으로 열애가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9일에는 배우 선우선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열애설의 상대는 소속사 광윤 인터내셔널 대표 조상민 씨였다. 두 사람은 각각 1975년생,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 37세다.

선우선과 조상민 대표는 20대 때 처음 친한 누나 동생 관계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조상민 대표 측이 선우선과의 열애설을 부인하면서, 두 사람은 ‘사랑’이 아닌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5월에는 하이라이트 양요섭과 뮤지컬배우 신고은이 핑크빛 기류에 휩싸였다. 양요섭과 신고은은 뮤지컬 ‘그날들’을 통해 인연을 맺은 4살 차이의 ‘친한 누나 동생 사이’였다. 그러나 양요섭의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 측이 “두 사람은 동료일 뿐”이라고 선을 그으며 두 사람의 열애설이 일단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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