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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써클' 여진구, 한상진 손에 죽었나? 김강우·공승연, 여진구 찾으러간 곳에서 의외의 인물 만났다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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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써클' 여진구, 한상진 손에 죽었나? 김강우·공승연, 여진구 찾으러간 곳에서 의외의 인물 만났다 '누구?'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06.19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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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써클 : 이어진 두 세계’의 공승연과 김강우가 여진구를 찾아 나섰다. 두 사람이 여진구와 재회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써클 : 이어진 두 세계’(연출 민진기·극본 김진희 유혜미 류문상 박은미)에서는 공승연(한정연 역)과 김강우(김준혁 역)가 여진구(김우진 역)를 찾는 장면이 그려졌다.

tvN 월화드라마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공승연 [사진 = tvN 월화드라마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공승연과 김강우 그리고 이기광(이호수 역)이 여진구가 있을만한 장소를 예상했다. 공승연은 여진구가 살아있다는 얘기에 깜짝 놀랐다. 그는 한상진(박동건 역)과 만나야 여진구를 살릴 수 있다는 것을 직감했다. 공승연은 한상진에게 자신이 가겠다고 자처했다. 하지만 김강우가 이에 반대했다. 

이후 공승연과 김강우는 유영(신비서 역)의 뒤를 쫓았다. 김강우는 유영의 머리에 총을 겨눴고, 여진구가 있을 곳에 대한 정보를 캐냈다. 

공승연과 김강우는 유영과 함께 여진구가 있을만한 장소로 향했다. 하지만 그곳엔 여진구가 없었다. 공승연은 여진구가 아닌 자신의 아버지가 있는 것을 보고 눈시울을 붉혔다. 공승연의 아버지는 정상적인 상태가 아닌 듯 보였다. 

김강우는 공승연의 아버지를 보고 그의 멱살을 잡았다. 공승연의 아버지는 김강우에게, 한상진의 손에 여진구가 죽었다고 전했다. 

현재 공승연과 김강우는 여진구를 찾고 있지만 쉽게 그를 만나지 못하고 있다. 두 사람이 한상진에 대한 복수를 하면서 여진구와 재회할 수 있을지 향후 전개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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