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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웹툰 '마음의 소리', '노블레스' 제치고 3주간 조회수 1위 자리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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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웹툰 '마음의 소리', '노블레스' 제치고 3주간 조회수 1위 자리 올랐다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06.20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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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네이버 화요웹툰 조석의 ‘마음의 소리’가 ‘노블레스’를 제치고 조회순 1위를 기록했다.

조석의 ‘마음의 소리’는 20일 오전 1시 기준, 조회순으로 네이버 화요 전체 웹툰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20일 오전 1시 기준 네이버 화요웹툰 조회순 순위 [사진 = 네이버 웹툰 화면 캡처]

‘마음의 소리’ 다음으로는 손제호, 이광수의 ‘노블레스’가 올랐다.

‘마음의 소리’와 ‘노블레스’는 화요웹툰 중 조회순에서 1위와 2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 가운데, ‘마음의 소리’가 3주 동안 ‘노블레스’를 앞서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노블레스’ 다음으로는 김규삼의 ‘하이브3’와 아현의 ‘오!주예수여’, 장희와 주호민의 ‘빙탕후루’, 박카린의 ‘오늘부터 주군’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같은 시각 기준, 별점순으로는 이온의 ‘슈퍼 시크릿’과 아현의 ‘오!주예수여’가 별점 9.98을 나타내며 공동 1위에 올랐고, 곽백수의 ‘가우스전자 시즌3’, 남지은과 김인호의 ‘패밀리 사이즈’, 즐바센의 ‘제로게임’, 김규삼의 ‘하이브3’, 화류동풍과 옛사람의 ‘완벽한 허니문’, 정하의 ‘미라클! 용사님’이 9.97의 별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마음의 소리’와 ‘노블레스’는 19일 각각 ‘1092. 효자 2’ 편과 463화를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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