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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임서령, 모녀 아닌 자매라 해도 믿을 인형 미모 '얼마나 닮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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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임서령, 모녀 아닌 자매라 해도 믿을 인형 미모 '얼마나 닮았기에?'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06.20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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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흔히 ‘유전자의 힘’이란 말을 쓰곤 한다. 혈육관계에 있어서 생김새나 성격이 많이 닮아있을 때 사용하는 말이다.

배우 김가연에게도 ‘유전자의 힘’이 적용됐다. 김가연과 똑 닮은 딸 임서령 양 때문이다.

김가연의 첫째 딸 임서령 양 [사진 = JTBC 시사교양 ‘유자식 상팔자’ 화면 캡처]

김가연에게는 재혼 전, 전남편 사이에서 얻은 큰딸 임서령 양이 있다. 현재 20대 초반으로 알려진 임서령 양은 김가연을 닮은 예쁘장한 외모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1972년생 김가연은 올해 나이 46세다. 김가연은 40대의 나이에도 딸 임서령 양과 자매로 보일 정도의 동안 미모를 갖고 있다. 

임서령 양은 김가연과 마찬가지로 청순한 마스크를 자랑한다. 갸름한 얼굴형과 하얀 피부 그리고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김가연과 닮았다.

김가연의 첫째 딸 임서령 양 [사진 = JTBC 시사교양 ‘유자식 상팔자’ 화면 캡처]

김가연은 과거 임서령 양과 함께 방송 출연을 하기도 했다.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식을 올리기 전에는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시사교양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임서령 양과 함께하는 시간을 공개하며 배우가 아닌 평범한 엄마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김가연은 8살 연하인 임요환과 지난 2011년 혼인신고를 하고 지난해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김가연은 임요환, 임서령 양 그리고 2015년 출산한 둘째딸 임하령 양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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