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22:11 (금)
[TV컷Q] '쌈 마이웨이' 김지원, 강기둥에 큰일 당하나? '남친' 박서준의 역할은?
상태바
[TV컷Q] '쌈 마이웨이' 김지원, 강기둥에 큰일 당하나? '남친' 박서준의 역할은?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06.20 22: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쌈 마이웨이’의 김지원이 위험에 처할 가능성이 암시됐다. 김지원이 위기에 처할 경우 박서준이 그를 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CP 문준하·제작 전산 김희열·연출 이나정 김동휘·PD 윤재혁 이주호·극본 임상춘)에서는 김지원(최애라 역)이 강기둥(장경구 역)에게 경고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김지원, 박서준 [사진 =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김지원이 원래 알고 지내던 강기둥을 만났다. 장경구와 김지원은 대학 풍물패 동아리 선후배 사이였다. 그러나 강기둥이 여자친구가 있음에도 김지원에게 일방적으로 고백을 하면서, 김지원이 억울한 입장이 댔다. 결국 김지원은 풍물패에서 퇴출됐다. 

이날 김지원은 지방의 한 축제에서 MC자리를 이엘리야(박혜란 역)에게 뺏겼다. 김지원은 속상한 마음에 서울로 올라가려던 참이었다. 강기둥은 김지원을 자신의 차에 태웠다.

김지원은 자신이 어디로 가는지, 뭘 하는지 다 알고 있는 강기둥에게 화를 냈다. 김지원이 차를 내리면서 상황은 일단락됐지만, 강기둥은 차에서 내린 김지원을 향해 살기어린 눈빛을 보냈다. 

이런 상황을 고려해볼 때 김지원은 강기둥으로 인해 위험에 처할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박서준(고동만 역)이 위기에 처한 김지원을 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박서준의 고백으로 김지원과 박서준이 커플이 됐다. 강기둥으로 인해 김지원과 박서준 사이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긴장감이 높아졌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송하윤(백설희 역)이 표예진(장예진 역)으로 인해 마음고생을 했다. 송하윤은 안재홍(김주만 역)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마음을 다잡았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