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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군주' 김소현, 엘의 후궁된다? 누명 쓰고 체포된 뒤 유승호가 구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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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군주' 김소현, 엘의 후궁된다? 누명 쓰고 체포된 뒤 유승호가 구했지만…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06.2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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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군주 - 가면의 주인’의 김소현이 음독사건의 범인으로 체포됐다. 유승호가 김소현을 구해낼 수 있을지 향후 전개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 - 가면의 주인’(연출 노도철 박원국·극본 박혜진 정해리)에서는 김소현(한가은 역)이 음독사건 범인으로 체포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MBC 수목드라마 ‘군주 가면의 주인’ 김소현 [사진 = MBC 수목드라마 ‘군주 가면의 주인’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김소현이 음독사건의 범인으로 체포됐다. 유승호(세자 이선 역)는 진범이 김선경(대비 역)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후 유승호는 정상궁이 진범인 사실을 알게 됐다. 윳으호는 정상궁에게 음독사건에 대해 물었지만, 정상궁은 끝까지 잡아뗐다. 

유승호는 반드시 김소현을 구하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이후 유승호는 김소현이 갇혀있는 수중을 찾았다. 유승호는 김소현의 손을 잡으며 “얼굴이 많이 상했구나”라고 말했다. 김소현 또한 눈시울을 붉히며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유승호는 김소현에게 “내가 곧 데리러 오마”라는 말을 남기고 자리를 떴다.

MBC 수목드라마 ‘군주 가면의 주인’ 유승호 [사진 = MBC 수목드라마 ‘군주 가면의 주인’ 화면 캡처]

유승호가 김소현을 출궁시키려는 계획을 세우는 가운데, 엘(이선 역)은 김소현에게 다시 한 번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하지만 김소현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자, 엘은 김선경에게 거래를 제안했다. 

결국 김소현은 풀려나게 됐다. 하지만 김소현과 유승호가 함께 집으로 가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엘 때문이다. 유승호와 김소현 그리고 엘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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