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목요웹툰 ‘연애혁명’ 작가 232가 174화와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232는 21일 ‘연애혁명’ 174. Sunflower(1)를 업데이트했다. 해당 에피소드에서는 왕자림과 공주영이 어릴 적 유치원에서 만났던 얘기가 그려졌다.
232는 ‘작가의 말’을 통해 “휴재했을 때 자료수집 겸 어린이집에 한번 다녀온 적 있었어요. 피아노 치는 거 보고 띵똥 한다고 하는데 진짜 완전 내 심장을 띵똥 핵순수 귀엽”이라고 전하며 이번 에피소드에서 유치원이 배경이 된 이유를 밝혔다.
특히 ‘연애혁명’ 174. Sunflower(1)에서는 차분한 분위기의 배경음악도 깔려 웹툰을 보는 재미를 더했다. 웹툰에 깔린 배경음악은 지난해 발매된 불꽃심장의 ‘외로워하는 빨간 나비에게’다.
‘연애혁명’은 22일 오전 1시 기준, 네이버 만화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는 목요 전체 웹툰 중 조회순으로 1위를 기록했다. ‘연애혁명’ 다음으로는 오성대의 ‘기기괴괴’와 자까의 ‘대학일기’, 최병열의 ‘최강전설 강해효’, 조석의 ‘문유’, 카레곰의 ‘쿠베라’가 차례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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