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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바다, 남편과의 열애 스토리 전하다 황치열에 "아직 연예인 아니네"라고 말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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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바다, 남편과의 열애 스토리 전하다 황치열에 "아직 연예인 아니네"라고 말한 이유?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06.22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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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아직 연예인이 아니네”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한 바다가 황치열에게 전한 말이다. 바다가 이런 말을 한 이유가 뭘까?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 3’(CP 이세희·연출 박민정 김형석 심재현)에서는 명세빈, 바다, 황치열, 정은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 3’ 바다, 황치열 [사진 =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 3’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바다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이 과정에서 바다는 브라이덜샤워파티를 했던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바다의 브라이덜샤워파티에는 ‘해피투게더3’에 나온 황치열과 명세빈, 정은지가 모두 참석했다. 조세호 또한 행사에 참여했다.

바다는 파티를 열기 위해 자신의 지인들을 휴대폰 메신저 단체방에 초대했다. 조세호는 당시의 상황을 설명하며 당황스러웠던 기억을 털어놨다. 

황치열 또한 마찬가지였다. 황치열은 휴대폰에 메시지가 갑자기 많이 와있는 것을 보고 의아했던 심경을 드러냈다. 그러자 바다는 황치열에게 이와 비슷한 경험이 없었는지 물었다. 황치열이 없다고 대답하자 “아직 연예인이 아니네”라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조세호는 바다가 초대한 파티에서 있었던 일화를 밝혔다. 명세빈과 황치열, 정은지는 바다의 일방적인 초대였지만 이로 인해 서로 친분이 없었음에도 다 같이 친해졌음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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