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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이름없는여자' 오지은, 친딸 김지안 알아볼 기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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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이름없는여자' 오지은, 친딸 김지안 알아볼 기회 생겼다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06.23 2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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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이름없는여자’의 오지은이 김지안의 점을 발견하게 될까? 오지은이 곧, 김지안이 자신의 친딸이란 것을 알게 될 것으로 보인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없는여자’(CP 김성근·제작 김희열·연출 김명욱·PD 이호 나수지·극본 문은아)에서는 김지안(김마야 역)이 오지은(윤설 역)의 집에 머무르는 장면이 그려졌다.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없는여자’ 오지은 [사진 =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없는여자’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배종옥(홍지원 역)으로부터 버려진 김지안이 오지은과 만나게 됐다. 오지은은 김지안을 잠시 자신의 집에 머무르게 했다. 

김지안은 배종옥의 악행으로 두려움에 떨었다. 오지은의 가족들이 주는 음식도 전혀 먹지 못했다. 

같은 시각 배종옥은 김지안이 오지은에게 인계됐다는 얘기를 듣고 깜짝 놀랐다. 그는 오지은이 김지안의 허리춤에 있는 점을 발견할까, 급히 오지은의 집으로 향했다.  

이날 ‘이름없는여자’에서는 오지은이 김지안의 점을 발견하는 장면은 나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오지은은 곧 김지안이 자신의 친딸이란 사실을 알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오지은이 김지안에게 악행을 저지른 배종옥의 악행을 알게 된다면, 배종옥을 향한 복수심을 더욱 불태울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오지은이 박윤재(구도치 역)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과거 봤던 탈옥수가 오지은이란 사실을 알게 된 박윤재가 향후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증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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