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의 피오와 이태환이 한은정의 눈치를 살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기획 박현석·연출 최윤정)에서는 피오, 이태환, 한은정의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피오, 이태환, 한은정이 다 같이 밥을 먹으며 가볍게 술잔을 기울였다. 술이 들어가자 세 사람은 조금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세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해돋이가 언급됐다. 한은정은 해돋이를 보기 위해선 일찍 일어나야한다는 생각에 탐탁지 않은 반응을 보였지만, 결국 피오와 이태환의 설득에 넘어갔다.
세 사람은 해돋이를 위해 일찌감치 잠에 들었다. 그러나 다음날이 돼서 가장 먼저 일어난 사람은 한은정이었다. 한은정 다음으로는 이태환이 잠에서 깼다. 이태환은 괜히 한은정의 눈치를 살폈다.
한은정이 아이스크림을 준비하고 있을 때 피오가 기상했다. 피오는 “해돋이 보고 왔냐”는 한은정의 질문에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피오와 이태환은 한은정의 눈치를 살폈지만, 한은정은 두 사람을 마냥 귀엽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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