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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동거' 오연아, 지상렬과 아침 맞으며 '밀착 스킨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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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동거' 오연아, 지상렬과 아침 맞으며 '밀착 스킨십'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06.23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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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의 오연아가 지상렬과 비슷한 취향으로 그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기획 박현석·연출 최윤정)에서는 오연아와 지상렬의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MBC 예능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 오연아, 지상렬 [사진 = MBC 예능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오연아가 지상렬의 집에서 시간을 보내게 됐다. 오연아와 지상렬은 집에 가기 전 맥주집에 들러 얘기를 나눴다. 하지만 평소 애주가로 알려진 지상렬은 맥주를 마시지 않았다. 오연아는 지상렬에게 함께 맥주를 마실 것을 제안했지만 결국 그가 마시지 않아 혼자 술을 즐겼다.

이후 오연아는 지상렬의 집으로 들어갔다. 지상렬은 오연아의 짐에서 지압기를 발견했다. 지상렬은 깜짝 놀라 자신이 갖고 있는 지압기를 보여줬다. 오연아와 지상렬은 지압기로 공통관심사를 만들었다. 

두 사람은 스킨십을 하면서 더욱 관계를 가깝게 만들었다. 오연아와 지상렬은 서로의 몸을 밀착시킨 채 스트레칭을 했다. 두 사람은 처음보다 훨씬 친해진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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