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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이시언, 푸드트럭 운영했다 3시간 만에 번 돈이 이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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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이시언, 푸드트럭 운영했다 3시간 만에 번 돈이 이만큼?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06.24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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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배우 이시언이 ‘나 혼자 산다’에서 푸드트럭 요리사로 변신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기획 김영진·연출 황지영 임찬·작가 이경하 김희경 김성은 박다은 김하리 한주희 최정원 이연경)에서는 이시언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됐다.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이시언 [사진 =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이시언이 부산에 내려가 지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시언의 지인들은 푸드트럭을 운영하며 그 수익금으로 불우이웃을 도울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이시언은 지인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 가장 먼저 한 일은 푸드트럭에서 팔 음식을 만드는 것이었다. 이시언은 지인들과 함께 고기와 채소들을 손질했고, 짜장면으로 굶주린 배를 채웠다. 

특히 이시언이 지인들과 함께 홍보문구를 쓰는 과정에서 ‘트럭’을 영어로 떠올리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언과 지인들은 모두 ‘truck’의 스펠링을 생각해내지 못했다.

노력 끝에 100인분의 재료를 준비한 이시언과 지인들은 트럭을 꾸몄다. 이시언은 자신의 얼굴이 들어간 대형 스티커를 트럭에 붙였다. 지인들은 이시언의 이름을 이용해 푸드트럭을 홍보했다. 

이후 이시언은 지인들과 함께 장사를 시작했다. 그는 친구들과 함께 홍보와 요리 등 역할을 분담했다. 이시언은 트럭에서 요리를 만들었다. 몰려온 팬들에게 서비스를 주는 등 팬서비스도 확실하게 했다. 

이시언과 지인들이 힘을 합쳐 모은 돈은 33만원이었다. 3시간 만에 이룬 결과로는 좋은 성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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