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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듀얼' 정재영, 딸 위해 진짜 양세종 배신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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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듀얼' 정재영, 딸 위해 진짜 양세종 배신할 가능성?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6.2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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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듀얼'의 정재영이 양세종을 배신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2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듀얼'(극본 김윤주·연출 이종재)의 진짜 이성준(양세종 분)은 자신의 손에 GPS가 심어져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이날 '듀얼'의 양세종은 자신의 손에 GPS가 심어져 있어 위치가 계속해서 노출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되며 충격에 빠졌다. 뿐만 아니라 장득천(정재영 분)이 홀로 움직였다는 사실을 알게되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OCN '듀얼' [사진= OCN '듀얼' 화면 캡처]

결국 양세종은 다시 병원에 가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양세종은 계속되는 두통으로 인해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 처했다. 같은 시각 정재영은 복제인간 이성훈(양세종 분)이 판 함정에 빠져있었다.

'듀얼'의 정재영이 양세종이 파 둔 함정에 빠지게 됐다. 양세종은 사라진 정재영을 돕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앞으로 '듀얼'의 정재영은 딸 장수연(이나윤 분)을 위해 진짜 양세종을 배신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정재영과 진짜 양세종이 어떤 결정을하고,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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