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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보나·엘리스 김소희, '자매'로 착각하게 만드는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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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보나·엘리스 김소희, '자매'로 착각하게 만드는 외모?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6.2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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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여자친구 신비와 제시카, 라붐의 솔빈과 걸스데이 혜리 그리고 레드벨벳 아이린과 소녀시대 태연까지 걸그룹 멤버간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다. 우주소녀 보나와 엘리스 김소희도 서로를 닮은 듯 비슷한 외모를 지니고 있다.

보나는 지난해 2월 우주소녀로 데뷔했다. 보나가 속해있는 우주소녀는 데뷔 이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라이징스타상, 제26회 하이원 사울가요대상 EFK 올해의 발견상 등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우주소녀 보나와 엘리스 김소희가 비슷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 = KBS 2TV '최고의 한방',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보나는 하얀 피부에 짙은 쌍꺼풀, 오똑한 코까지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현재 드라마 ‘최고의 한방’에서 도혜리 역으로 김민재, 이세영과 삼각관계를 이루고 있다. ‘연기돌’ 보나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우주소녀 보나와 비슷한 외모를 지닌  김소희는 올해 5월, 솔로 활동을 시작으로 걸그룹 엘리스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엘리스 소희는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에서 퀸즈로 준우승까지 차지했고, 걸그룹 엘리스로 데뷔할 수 있었다.

‘K팝스타6’에서 김소희는 짙은 쌍꺼풀에 높은 콧대까지 훈훈한 외모로 주목받은 바 있다. 두 사람은 비슷한 이목구비로 닮은꼴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우주소녀 보나와 엘리스 김소희 두 사람의 긴 헤어스타일 또한 비슷한 분위기를 나타내는데 한 몫하고 있는 듯 보인다.

각자 우주소녀와 엘리스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보나와 소희가 닮은꼴 외모를 보여주며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두 사람이 보여줄 모습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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