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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받침' 심상정 별명은 '댄스 상정'? 흥 '대폭발'한 상황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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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받침' 심상정 별명은 '댄스 상정'? 흥 '대폭발'한 상황 보니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7.06.27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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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평소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심블리'란 별명을 얻은 심상정 의원이 깜짝 댄스를 선보인다.

27일 KBS 2TV '냄비받침'(연출 최승희) 제작진에 따르면 이경규의 '대선 낙선자 인터뷰' 두 번째 주자로 나선 심상정 의원이 평소와 다른 유쾌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인터뷰에서 심상정은 "쉬는 날이 생긴다면 탱고를 배워 보고 싶다"고 밝히는가 하면 이경규의 제안에 즉석에서 춤사위를 선보여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심상정이 최근 진행된 KBS 2TV '냄비받침' 녹화에 참여해 MC 이경규와 춤을 선보였다. [사진=KBS 제공]

현장의 제작진은 "학창 시절부터 지금까지 이어지는 심상정 의원의 '흥 역사'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춤은 심상정 의원의 '흥부자' 모습 중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심상정의 댄스 파티에는 이경규도 한몫 거들었다고 한다. 제작진은 "심상정 의원의 넘치는 흥을 눈여겨본 이경규가 본격적인 댄스 타임을 제안했다"며 "이에 심 의원이 기다렸다는 듯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심상정과 이경규의 유쾌한 대화가 이어질 KBS 2TV '냄비받침'은 2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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