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싱어송라이터 욘코(Yonko)가 프로듀싱 그룹 매드소울차일드(Mad Soul Child)의 소속사 ㈜매드소울차일드에 새 둥지를 틀었다.
욘코가, 기존 엔터테인먼트 회사와는 다른 길을 걸으며 독자적인 로드맵을 만들어가고 있는 매드소울차일드(Mad Soul Child)에 들어갔다.
멀티 프로듀싱 그룹 매드소울차일드는 노래, 음악(작사, 작곡, 프로듀싱), 영상, 포토, 스타일, 콘셉트, 안무, 홍보마케팅, 매니지먼트 등을 통합적으로 제작 및 관리하는 크리에이티브 그룹이다.
매드소울차일드에는 원빈 주연의 영화 '아저씨' OST 'Dear' 이후 타블로, 프라이머리, 다이나믹듀오, MC몽, 타이거JK, 로꼬, 더블K, 매드클라운 등 많은 힙합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여성 보컬 진실과 여성 힙합 듀오 러버소울(Rubber Soul)이 활동 중이다.
욘코는 지난해 12월 'Bullshit'과 'Fxckboi'가 담긴 싱글로 데뷔해 특유의 음색과 창법으로 독자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올해 4월 싱글 '다'를 발표한 욘코는 현재 첫 EP앨범을 준비 중이며 정식 발매 전 두 곡의 노래를 선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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