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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동거' 지상렬x오연아 '상극 케미' 아닌 '달콤 로맨스' 사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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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동거' 지상렬x오연아 '상극 케미' 아닌 '달콤 로맨스' 사진 보니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7.06.3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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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발칙한 동거'를 시작한 지상렬과 오연아가 좁은 관람차에서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30일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제작진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지상렬과 오연아가 월미도의 놀이공원을 찾아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주 방송분에서 서로 다른 취향으로 '상극 케미'를 보여주며 아슬아슬한 동거 생활을 이어왔던 두 사람이 놀이공원에서 부쩍 친해진 모습을 보였다고.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 출연한 지상렬과 오연아가 데이트를 즐겼다. [사진=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제공]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이날 두 사람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오연아는 지상렬 옆에 바짝 붙어 앉아 휴대전화기 카메라를 함께 쥐고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오연아는 밝은 표정으로 지상렬의 어깨에 턱을 살짝 기댄 모습이다.

이날 지상렬은 오연아와 함께 탄 대관람차가 꼭대기에 이르렀을 때 "살면서 정점을 딱 찍고 싶어요?"라고 물었고, 이에 오연아는 "전 지금도 행복해요"라고 대답해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알려졌다.

제작진은 "이날 오연아는 지상렬과 함께 양장피를 먹고 싶어 했던 진짜 이유를 공개했다"며 "두 사람의 '케미'가 폭발할 예정이니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자신했다.

지상렬과 오연아의 달콤한 데이트는 30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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