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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나혜미 결혼, 청첩장엔 뭐라고 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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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나혜미 결혼, 청첩장엔 뭐라고 썼나?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07.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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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에릭과 나혜미가 정식 부부가 된다.

신화의 에릭과 배우 나혜미가 1일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서울 모처의 한 교회에서 가족들,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에릭, 나혜미 7월 1일 결혼

에릭과 나혜미의 열애설은 지난 2014년 불거졌지만, 당시 양측에서 이를 부인했다. 그러나 올해 또 한 차례 두 사람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결국 2월 에릭과 나혜미 측이 첫 열애설이 불거진 지 3년 만에 열애를 인정해 두 사람은 연예계 공개 커플로 자리했다.  

1979년생 에릭과 1991년생 나혜미는 올해 나이 각각 39세, 27세로 띠동갑 차이다. 

에릭과 나혜미의 결혼식 전날인 6월 30일에는 한 매체의 보도로 인해 두 사람의 청첩장이 공개되기도 했다. 공개된 청첩장에는 ‘저희가 부부로 첫 발걸음을 내딛는 자리에 함께해주셔서 축복해주시길 소망합니다’라고 쓰여 있었다. 

1998년 아이돌그룹 신화로 데뷔한 에릭은 현재 가수와 배우로서 활동하고 있다. 에릭은 tvN 드라마 ‘또 오해영’과 KBS ‘연애의 발견’, ‘스파이 명월’, SBS ‘늑대’, ‘무적의 낙하산 요원’, MBC ‘불새’, ‘신입사원’ 등에 출연했으며,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다양한 끼를 발산했다.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해 MBC 시트콤 ‘거침없는 하이킥’과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 등에 출연했다. 최근엔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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