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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Q] 트와이스 다현·지효, 여자연예인의 여름 맞이 여대생 공항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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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Q] 트와이스 다현·지효, 여자연예인의 여름 맞이 여대생 공항패션?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07.0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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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트와이스 다현과 지효의 올해 나이는 각각 20세, 21세다. 두 사람은 20대 초반의 나이만큼이나 풋풋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을 보여주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일반인이라면 평범한 여대생의 나이인 두 사람이 공항패션을 통해서도 풋풋한 매력을 드러냈다.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는 지난 6월 KCON 2017 NY 참석차 미국 뉴욕으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트와이스 멤버들 중에서도 다현과 지효는 평범하면서도 트렌디한 공항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트와이스 다현, 지효 공항 패션 [사진 = ‘칼 라거펠트’ 제공]

다현은 하얀 피부와 어울리는 밝은 분위기의 패션을 연출했다. 다현은 흰 티셔츠에 데님스커트를 매치해 특유의 발랄한 매력을 부각시켰다. 여기에 메탈 장식이 들어간 베이지 컬러 백을 메 귀여운 분위기도 자아냈다. 

다현과 달리 섹시한 이미지도 갖고 있는 지효는 여성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자랑했다. 지효는 에메랄드 컬러의 톱에 블랙 핫팬츠를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여기에 윕스티치 디테일 장식이 들어간 백을 들고, 가벼운 웨이브가 들어간 헤어스타일을 더해 자연스럽고 센스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다현과 지효는 이번에 선보인 공항패션에서 독특한 개성의 가방으로 포인트를 줬다. 두 사람이 선택한 가방은 모두 유럽 감성의 K 브랜드 제품으로, 세련된 포멀룩이나 아이코닉한 데일리룩을 완성하기에 좋다.

다현과 지효가 속한 트와이스는 이달 2일,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TWICE DEBUT SHOWCASE Touchdown in JAPAN’이란 타이틀의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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