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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하백의 신부' 남주혁 신세경과 사랑에빠지고 비렴(공명)-무라(크리스탈)와 대립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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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하백의 신부' 남주혁 신세경과 사랑에빠지고 비렴(공명)-무라(크리스탈)와 대립하나
  • 박영웅 기자
  • 승인 2017.07.04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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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하백의 신부2017'이 방송 시작부터 남주혁과 신세경의 로맨스를 본격화하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은총 커플이라는 별명이 벌써 붙은 극 중 신세경 남주혁 커플은 2화부터는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 초고속 전개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비렴, 무라, 주동의 등장 역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4일 방송될 케이블 채널 tvN '하백의 신부'에서는 하백(남주혁 분)이 자신에게 종이 될 것을 다짐한 인간의 후예 소아(신세경 분)와 서서히 사랑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미 첫 회부터 남주혁은 신세경과 묘한 인연으로 엮이며 함께 지내게 되는 사이가 됐다. 2회에서는 이런 남주혁과 신세경이 본격적으로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좋아하는 사이가 되는 내용이 이어진다.

'하백의 신부'에서 신세경과 사랑에 빠진 남주혁은 비렴 공명과 무라 크리스탈과는 어떤 관계일까? [사진=tvN '하백의 신부' 방송 캡처]

현재 남주혁은 수국의 차기 왕으로 내정된 신으로 왕의 정표를 받기 위해 인간세계로 들어왔다. 정표만 받으면 돌아갈 것이라는 그의 이야기와는 달리 신세경을 만나면서 사랑에 빠지고 수국으로의 복귀는 늦춰지고 위기에 빠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하백의 신부 2화에서 기대를 모으는 내용은 남주혁에게 정표를 줄 또다른 신들의 등장이다. 남주혁이 정표를 받아야 하는 신은 물의 관리자 무라, 하늘의 관리자 비렴, 땅의 관리자 주동이다. 이미 등장인물 소계를 통해 무라는 크리스탈이 비렴은 공명이 연기할 것으로 예고됐다.

2화에서는 남주혁이 공명과 크리스탈을 만나게 될 확률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특히 남주혁은 공명과 대립관계에 놓여 있는 사이로 둘의 만남이 어떻게 진행될 지에도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처럼 '하백의 신부 2017'은 초반부터 시작된 강력한 러브라인과 남주혁 이외 신들의 등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과연 2화에서는 이들이 어떤 사랑을 나누고 어떤 위기에 빠지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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