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채리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편 박용근과의 결혼생활 얘기를 전하며, 누리꾼들이 채리나, 박용근 부부를 향한 관심을 쏟고 있다.

채리나와 kt위즈 야구선수 박용근의 근황은 채리나의 SNS를 통해 엿볼 수 있다. 채리나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박용근과의 행복한 일상이 담긴 게시글들을 올리고 있다.

채리나는 지난해 12월 ‘하와이’, ‘수영장’, ‘채리나’, ‘박용근’, ‘천국’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네 컷으로 이뤄진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채리나와 박용근의 모습이 함께 담겼다.

사진 속 채리나와 박용근은 머리에 꽃모양의 장식을 달고 개성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수영장에서 즐거운 한때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도 감상할 수 있다. 박용근과 함께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는 채리나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채리나는 사진과 함께 ‘꽃 달아줘도 별말 없이 달고 계신 착한 용근님’이라는 글을 남기며 박용근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지인분 집 수영장인데 우리 둘뿐이다~ 유후’라고 덧붙이며 사진의 배경이 된 수영장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채리나는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박용근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채리나를 비롯해 가희, 이효리, 나르샤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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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