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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측, 티파니·그레이 열애설 부인 "친한 동료 사이다"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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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측, 티파니·그레이 열애설 부인 "친한 동료 사이다" (공식입장)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07.0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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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측이 소녀시대 티파니와 래퍼 그레이와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소녀시대 티파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7일 스포츠Q와의 전화통화에서 “티파니와 그레이는 친한 동료사이다”라고 말했다.

티파니, 그레이 열애설 [사진 = 티파니, 그레이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티파니와 그레이의 열애설은 지난해에도 한 차례 불거졌다. 하지만 당시에도 양측은 ‘친한 동료’라고 선을 그은 바 있다.

지난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한 티파니는 가수, 뮤지컬배우로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티파니가 속한 소녀시대는 오는 8월 데뷔 10주년을 맞아 컴백하며 정규 6집 앨범을 발표한다. 

그레이는 2012년 디지털 싱글 앨범 ‘깜빡’으로 대중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뛰어난 음악성과 외모를 자랑하는 그레이는 박재범이 수장 겸 아티스트로 있는 AOMG 레이블에 소속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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