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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명품 하드록 사운드' 데드버튼즈 단독공연 3인조 변신 장점 살린 '폭발적 사운드의 무대'...DTSQ 우정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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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명품 하드록 사운드' 데드버튼즈 단독공연 3인조 변신 장점 살린 '폭발적 사운드의 무대'...DTSQ 우정출연
  • 박영웅 기자
  • 승인 2017.07.0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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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명품 하드록 사운드를 들려주는 밴드 데드버튼즈가 단독공연을 펼친다.

러브락은 7일 "6월 정규 2집 'rabbit'을 발표한 데드버튼즈가 오는 23일 KT&G 상상 마당에서 단독공연 'Cockroacheeess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베이시스트의 합류로 3인조 체재를 갖춘 데드버튼즈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3인조 체재 하에서 데드버튼즈는 보다 풍성해지고 탄탄해진 사운드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사진=러브락 제공]

이미 6월 발매된 데드버튼즈의 앨범 완성도가 상당한 호평을 받는 만큼 2집 앨범 'rabbit'의 전곡을 들을 수 있는 이번 콘서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데드버튼즈는 3인조의 사운드로 재편곡한 기존의 곡들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데드버튼즈는 2013년 결성 이후 헬로루키, K-루키즈등의 신인 발굴 프로그램 선정에 이어 국내보다도 먼저 영국의 Baltic Records와 계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외의 관심을 받아온 밴드다.

지난해 유럽 5개국 투어를 비롯한 현재까지 총 10개국에서 15회 이상의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는 한편, 해외에서만 현재까지 약 50여 회의 공연을 펼쳤다.

한편 이번 공연에는 데드버튼즈와 함께 젊은 에너지로 관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밴드 DTSQ가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공연을 1주일 앞두고 우정 출연한다. 

(*더 많은 인디신의 소식은 스폐셜 연재기사 '인디레이블탐방' 이외에도 박영웅 기자의 '밴드포커스', '밴드신SQ현장'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박영웅 밴드전문 기자의 개인 이메일은 dxhero@hanmail.ne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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