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덴탈TV에서 방송되는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수경, 헨리, 김재원, 김구라가 실제 치아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는 ‘일밤-세모방 : 세상의 모든 방송(이하 세모방)’을 통해 공개됐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세모방’(기획 박정규·연출 김명진 최민근)에서는 헨리, 김재원, 이수경, 김구라가 치아 검사를 받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헨리, 김재원, 이수경, 김구라가 덴탈TV의 ‘덴탈스토리(D-STORY)’에 출연했다. 프로그램이 치아에 관한 내용이기 때문에 헨리, 김재원, 이수경, 김구라는 실제 치아 검사를 받게 됐다.
전문가는 네 사람의 치아 상태를 확인했다. 이내 이들에게 치아 상태가 어떤지 설명에 나섰다.
환한 미소가 트레이드마크인 김재원은 ‘미소천사’라는 별명만큼이나 깨끗한 치아를 자랑했다. 전문가는 김재원의 치아 상태에 대해 “전반적으로 괜찮다”고 말했다.
김구라의 치아 상태 또한 나쁘지 않았다. 전문가는 김구라의 입 속 상태에 대해 “잇몸병이 조금씩 진행되려고 하지만, 전반적으로 괜찮다”는 검가 결과를 내놨다.
이수경과 헨리의 검사 결과는 김재원, 김구라와는 조금 달랐다. 이수경은 잘 때 이를 꽉 무는 습관 때문에 치아가 마모됐다는 검사 결과를 받게 됐다. 전문가는 이수경에게 스트레스 조절을 당부했다. 헨리 또한 이수경과 마찬가지로 “스트레스로 인한 잇몸 건강 악화”라는 결과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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