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아이유가 ‘효리네 민박’에 꼭 어울리는 선물을 준비해, 이효리에게 건넸다.
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효리네 민박’(연출 정효민 마건영 강미소 김학민 김나현 박성환 하나룡 박인호·작가 윤신혜 이경희 박진경 김혜민 백윤경 김지연 전진화)에서는 아이유가 ‘효리네 민박’ 직원으로 온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유가 ‘효리네 민박’ 스태프로 합류하게 됐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아이유를 반갑게 맞이했다. 아이유는 이효리, 이상순을 비롯해 ‘효리네 민박’에 머무르고 있는 손님들과 둘러앉아 얘기를 나눴다.
이어 아이유는 갑자기 뭔가를 찾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아이유는 식탁 옆에 놔둔 짐에서 미리 준비한 선물을 꺼냈다. 아이유는 이효리에게 선물을 건넸고, 이효리는 기쁜 마음으로 선물을 풀어봤다.
아이유가 준비한 선물은 강아지와 고양이가 많은 ‘효리네 민박’에 딱 어울리는 애견용 간식과 장난감 등이었다. 아이유는 선물과 함께 손으로 쓴 편지까지 준비해 이효리를 감동시켰다.
이효리는 아이유가 사온 간식을 강아지들에게 직접 먹여보게 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키우고 있는 강아지 구아나는 입맛이 까다로워 아이유가 준비한 간식을 잘 먹지 않았지만, 순심이는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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