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명단공개 2017’에서 언급한 지승준이 누리꾼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승준은 과거 어린이들을 모아 축구를 하는 프로그램인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해 강동원을 닮은 외모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승준은 ‘날아라 슛돌이’에서 골키퍼로 활약했으며, 잘생긴 외모는 물론 조용하고 온순한 성격 그리고 귀여운 사투리 구사로 인해 더욱 주목을 받았다.
지승준은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하기 전 인터넷을 통해 ‘얼짱 꼬마’로 알려져 먼저 주목을 받았다. 지승준의 모친 윤효정 씨는 지승준의 어린 시절부터 그의 팬들을 위해 인터넷상에 꾸준히 근황을 공개해왔다.
최근에는 ‘명단공개 2017’에서 지승준이 대학생으로 성장한 모습을 전했다. 올해 대학에 입학하는 것으로 알려진 지승준은 여전히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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