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뮤지컬 '캣츠' 내한공연이 본격적인 개막을 앞두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캣츠'가 한국 공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고 있다.
11일 오후 뮤지컬 '캣츠' 내한 공연이 시작된다. 이번 2017 뮤지컬 '캣츠' 내한 공연은 역동적이고 파워풀한 군무, 고양이들의 개성을 살린 의상 등으로 볼거리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앤드루 로이드 웨버가 직접 선발한 배우들이 뮤지컬 '캣츠' 내한 공연에 오르게 된다고 알려지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세계 4대 뮤지컬로 꼽히는 뮤지컬 '캣츠'는 화려한 춤과 음악, 매력적인 무대 매커니즘을 선보이며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공연 시작 이후 세계적인 뮤지컬로 성장했고, 최근에는 의상과 메이크업이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버전으로 공연되고 있다.
11일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내한 공연에 돌입하는 뮤지컬 '캣츠'는 9월 10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