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음악중심'에서 블랙핑크와 에이핑크가 1위 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쳤다. 블랙핑크는 '마지막처럼' 무대를, 에이핑크는 '파이브' 무대롤 선보였다.
15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는 블랙핑크와 에이핑크가 7월 3째주 1위 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쳤다. 블랙핑크는 강렬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마지막처럼'으로 최근 음원차트를 점령하고 있다. 에이핑크 역시 청순함과 여성미가 돋보이는 '파이브'로 오랜만에 컴백해 케이팝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에이핑크는 지난 2010년 데뷔 이후 뛰어난 실력과 청순한 컨셉으로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2015년 데뷔한 블랙핑크는 '붐바야', '휘파람', '불장난'을 히트시킨 데 이어 '마지막처럼'으로 대세 걸그룹으로 거듭났다.
블랙핑크는 '음악중심'에서 헤이즈, 에이핑크에 뒤진 3위 순위를 기록했다. 블랙핑크는 리사, 제니, 지수, 로제 4인조로 이뤄진 걸그룹이다.
에이핑크와 블랙핑크의 걸그룹 신구대결은 에이핑크가 승리로 끝났다. 에이핑크는 이번주를 마지막으로 '파이브'의 활동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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