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현장토크쇼 택시'에 배우 박탐희와 임정은이 출연한다. 박탐희와 임정은이 밝히는 연애와 결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20일 오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하는 배우 박탐희와 임정은은 사랑꾼 면모를 보여준다고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황홀한 이웃', '내 사랑 나비부인', '당신 참 예쁘다', '순결한 당신', '8월에 내리는 눈', '빌리진 날 봐요', '주몽', '왕꽃 선녀님', '두사부일체' 등의 작품에 출연했던 박탐희는 '택시'에 출연해 그동안 작품 활동을 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밝힌다.

박탐희는 결혼 10년차 주부로 내조와 육아에 힘쓰고 있었다. 박탐희는 '택시'에 출연하며 연애 시절 이야기부터 결혼과 출산, 육아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지난 2002년 영화 '일단 뛰어'로 데뷔한 임정은 역시 결혼 이후 특별한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임정은은 과거 '루비반지', '적도의 남자', '태양을 삼켜라', '바람의 나라', '물병자리', '음치클리닉', '궁녀'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었다.

최근 복귀를 결심한 배우 임정은은 '택시'에 출연해 박탐희와 마찬가지로 연애부터 결혼까지의 이야기는 물론이고 남편 자랑까지 늘어 놓는다.

'택시'에 출연한 배우 임정은과 박탐희는 '내 남편 자랑 배틀'을 통해 웃음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숨겨뒀던 요리 실력까지 자랑하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오랜 시간동안 브라운관을 떠나있던 박탐희와 임정은이 '택시'를 통해 방송 활동의 시작을 알린다. 두 사람이 이번 방송을 통해 어떤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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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