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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사랑일까' 영화 팬들이 호평하는 이유? 미셸 윌리엄스의 '명 연기'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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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사랑일까' 영화 팬들이 호평하는 이유? 미셸 윌리엄스의 '명 연기' 궁금하다면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7.2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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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접속 무비월드'에서 영화 '우리도 사랑일까'를 다뤘다. 이미 '우리도 사랑일까'는 다수의 영화 팬들에게 최고의 멜로 무비라고 극찬 받은 바 있는 작품이다.

지난 2011년 개봉한 영화 '우리도 사랑일까'는 '맨체스터 바이 더 씨'로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 후보로 노미네이트 된 미셸 윌리엄스 주연의 작품이다. 미셸 윌리엄스는 '우리도 사랑일까'에서 새로운 사랑의 등장에 혼란스러워하는 마고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영화 '우리도 사랑일까' [사진 = '우리도 사랑일까' 스틸컷]

'우리도 사랑일까'는 운명적인 사랑을 만난 마고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마고는 결혼 했지만 운명적으로 만난 앞집 여자에게 끌리고, 죄책감과 사랑 사이에서 고민한다. 

'우리도 사랑일까'는 역설적인 제목처럼 새로운 사랑과 기존의 사랑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는 주인공의 심정을 담은 작품이다. 

'우리도 사랑일까'는 여성 감독 사라 폴리의 섬세한 연출력과 대사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사랑에 대한 감독의 진지한 고찰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지난 2016년 '우리도 사랑일까'는 재개봉 해 국내 영화 팬들을 설레게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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