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TV쇼 진품명품'에 출연한 방송인 황보미가 예쁜 외모와 밝은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시사교양 'TV쇼 진품명품'(PD 김형호‧연출 백항규 신동인 김기표 홍성협)에는 방송인 황보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 전 황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과연 인형을 몇개 받았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셀피를 올리며 이날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이번 첫 문제에서 오차가 큰 가격으로 오답을 받으며 인형 획득에 실패했다.
단국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14년 SBS 스포츠 아나운서로 방송에 입문한 황보미는 SBS 스포츠의 대표 프로그램 '베이스볼 S'에서 진행을 맡으며 '야구 여신'의 자리에 올랐다.
이후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26일 방송 예정인 tvN '크리미널 마인드'에 특별 출연할 것이라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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