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그룹 갓세븐(GOT7)의 유닛 그룹 JJ프로젝트의 진영, JB가 출연해 JJ프로젝트의 숨겨진 의미에 대해 밝혔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갓세븐(GOT7)의 유닛 그룹 JJ프로젝트의 진영, JB가 출연해 수록곡과 프로젝트 명에 대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최화정은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는데 진심이 느껴지더라"며 "JJ프로젝트가 괜히 이런 말을 하는 친구들이 아니다. 빨리 차에 가서 듣고싶다"고 앨범 수록곡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JJ프로젝트는 그룹 갓세븐(GOT7) 데뷔 이전에 2012년 먼저 데뷔한 이력이 있다. 이들은 "새 앨범을 내니 감회가 새롭다"며 "8년 정도 함께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팬들이 "정말 잘생긴 프로젝트다"며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외모"라고 칭찬하자 JJ프로젝트는 웃으며 "저희도 인정하는 바다"고 농담을 던졌다. 두 사람은 서로의 외모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JB는 "진영이는 이목구비가 또렷해서 정말 잘생긴 것 같은데 저는 잘 모르겠다"고 전했고, 진영은 "JB형은 앨범 자켓을 보면 정말 멋지다. 분위기 넘치는 외모"라고 칭찬했다.

JJ프로젝트는 "이번 앨범이 갓세븐(GOT7)을 대표한다는 생각이 들어 더 신중했다"며 "하지만 앨범에 자신감이 있다"고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지난달 31일 발매된 그룹 갓세븐(GOT7)의 유닛 그룹 JJ프로젝트의 새 앨범 'Verse #2'는 5년만의 신보다. 이들의 타이틀곡 '내일, 오늘'은 발표와 동시에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음악 팬들로 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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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