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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나영석PD, 바다목장 편으로 또 성공 거두나… '새로운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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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나영석PD, 바다목장 편으로 또 성공 거두나… '새로운 시도'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8.04 1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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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나영석PD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가 새로운 콘셉트를 중심으로 방송된다. 어촌편, 농촌편에 이어 바다목장편까지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KBS 출신의 나영석PD는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을 통해 주목 받았다. 이후 케이블채널 tvN으로 자리를 옮긴 나영석PD는 '꽃보다 할배'를 시작으로 각종 '꽃보다' 시리즈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사진= '삼시세끼' 바다목장편 화면 캡처]

'꽃보다 할배', '꽃보다 누나', '꽃보다 청춘' 시리즈 이후 나영석PD는 '삼시세끼' 시리즈, '신서유기' 시리즈, '신혼일기', '윤식당', '알쓸신잡' 등이다.

나영석PD는 최근 새로운 프로그램 '윤식당'과 '알쓸신잡'을 연달아 성공시켰다. 뿐만 아니라 '신서유기4' 역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방송되고 있다.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을 연달아 성공시킨 나영석PD가 이번에는 '삼시세끼' 시리즈에 변화를 더해 돌아왔다. 이번 '삼시세끼'는 그동안 진행됐던 농촌편이나 어촌편이 아닌 바다목장 편으로 진행된다.

[사진= '삼시세끼' 바다목장편 화면 캡처]

앞서 '삼시세끼'를 통해 호흡을 맞췄던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다시 한 번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세 사람은 바다목장편을 통해 염소들을 돌보게 됐다. 이들이 어촌편에 이어 바다목장편에서는 어떤 케미를 보여주게 될지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의 첫 방송에는 배우 한지민이 등장한다. 에릭, 이서진, 윤균상 세 사람만 등장했었던 이전 시리즈와는 달리 첫 방송에서부터 게스트가 등장하게 되며 앞으로의 에피소드에도 게스트들이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14년 첫 번째 시리즈를 시작한 '삼시세끼'가 어느덧 8번째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8번째 시즌을 맞이해 프로그램 구성에 변화를 더한 '삼시세끼'가 또 다시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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