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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푸드트럭' 솜사탕·와플·떡볶이 '족집게 맞춤형 솔루션'은 뭘까?...'장사의 신' 백종원 DNA 심기
  • 류수근 기자
  • 승인 2017.08.04 23:34 | 최종수정 2017.08.04 23: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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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류수근 기자] 4일 밤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에서는 푸드트럭 도전자들을 위한 백종원의 1 대 1 맞춤형 솔루션이 지난주에 이어 이어진다. 

솜사탕, 와플,  떡볶이 푸드트럭 등에 대한 살아있는 솔루션 제공이다.  

이날 '멘토'가 된 백종원의 푸드 실험실을 찾아온 첫 번째 주인공은 '솜사탕 푸드트럭' 도전자다.

[사진=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 제공]

그는 백종원을  만나기 전 만반의 준비를 해 우등생다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도전자가 준비한 솜사탕을 본 백종원은 "꿈에 나올까 무섭다"며 기겁했다고 한다.

과연 이 솜사탕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게 하고 있다. 

이날 '푸드트럭'에서 백종원은 '와플 푸드 트럭' 도전자와의 만남도 갖는다.

백종원은 여기서 자신의 과거 실패담도 털어놓는다. 와플 기계에 당면을 넣어 실패했던 요리가 있었다는 사실을 이야기하며 지금 자신의 성공이 있기까지는 수많은 실패가 있었음을 고백할 예정이라고.  

[사진=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 방송 캡처]

실패의 경험이 더 멋진 아이디어를 만드어낸 것일까? 백종원은 도전자와 고심한 끝에 와플 신메뉴를 탄생시켜 제작진마저 감복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방송 예고에서는 신메뉴를 '한 끼 식사로도 가능한 와플'이라고 전해 과연 그 메뉴의 모양과 형태, 맛이 어떨지 관심을 끌고 있다.

백종원은 이날 방송에서 '떡볶이 푸드 트럭' 도전자와도 머리를 맞대고 새로운 아이디어 메뉴를 내놓을 예정. 김을 이용한 순대말이 튀김을 선보이며 이색 분식 메뉴까지 개발했다는 것이다.

[사진=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 방송 캡처]

'백종원의 푸드트럭'은 강남역 부근의 푸드트럭 7대를 대상으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색다른 형식의 프로그램. 지난 21일부터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구성 방식을 일신하고 이름까지 바꿨다.

'요식업계 창업의 신'이라 불리는 백종원이 푸드트럭들을 통해 창업과 장사의 비결을 소개한다. 식문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라는 콘셉트로 방송인 김성주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 

일반 푸드트럭 운영자 6명 이외에도 탤런트 이훈이 '닭꼬치 푸드트럭'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백종원과 이혼 [사진=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 방송 캡처]

이훈은 헬스장 사업 실패로 엄청난 빚을 지고 올초 개인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이훈은 지난 21일 첫 방송에서 32억원의 빚을 졌다고 털어놨다.

외식업은 '0.1초의 승부다'. 지난주부터 백종원은 자신의 성공DNA를 이식시키기 시작했다.

메뉴를 정할 때 요령부터, 장사에 임하는 자세, 손님의 시선을 끄는 방법과 응대하는 법, 손님이 기다리지 않도록 하는 적정한 요리시간, 최선의 맛을 내기 위한 조리법 등 실제 장사에 응용이 가능한 팁들을 계속 제공해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주에는 우선 첫 장사 준비를 하는 이훈에게 닭꼬치 솔루션을 제공했다. 센 불에 타지 않게 굽기 위해 물을 뿌리며 구워라, 맛술로 밑간하며 구워라, 소스는 묽게 전체적으로 적셔라의 세 가지 비법이었다. 이 방법을 적용해 이훈은 손님들을 금세 끄는데 성공하며 매출을 올렸다. 

[사진=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 방송 캡처]

백종원은 이어 '토스트 푸드트럭'에게 솔루션을 제공했다.

토스트 CEO를 꿈꾸는 운영자는 자신의 떡갈비 토스트에 대한 자부심이 강했고, 메뉴가 너무 많았다.

메뉴가 많고 손이 많이 가는 요리들이라 손님들을 너무 기다리게 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핫도그빵과 불고기를 활용한 신메뉴를 제안했다.

핫도그빵은 찜통에 넣어두기만 하면 말랑말랑해졌다. 불판에 불고기를 굽는 상태에서 맛있고 가격 싸고 빨리 나오는 '핫도그빵'에 운영자는 백종원의 노하우에 감복했다.

[사진=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 방송 캡처]

지난주 방송에서는 '핫 커리 핫도그 푸드트럭'에게도 솔루션을 제공했다. 말그대로 '발상의 전환'이었다.    

기존의 카레 반죽에 청양고추를 넣는 단순한 방법이었지만 효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탄 부분도 잡고 매운맛도 살렸다. 운영자는 새롭게 탄생한 '핫 커리 핫도그'의 맛을 보며 "너무 감격해서 눈물이 난다"며 눈시울을 적셨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류수근 기자  ryusk@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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